요즘 20대는 자기 개발에 관심이 많다고 하죠.

저 또한 취업을 한 후에는 영어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이곳 저곳에서 수업을 들어봤지만, 결국 재수강을 한 곳은 한 곳뿐이더군요!!

바로 '민트 영어'...!!

http://www.mint05.com

그렇다면 민트 영어를 하면서 느낀 솔직 후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모를때가 있죠... 

구글 번역기를 사용한다고 해도 정확하지도 않고, 실제로 이렇게 말하는게 맞나? 더 자연스러운 문장 없을까? 하는때가 있습니다.

민트영어에는 '이런 표현 어떻게?' 라는 게시판이 있어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답변을 해주세요ㅎ

그 외에도 이렇게 많은 게시판이 운영되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죠!!

심지어 소모임도 진행되어, 스터디를 운영할 수 있더라구요.. 저도 이참에 참여해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민트영어는 커뮤니티가 잘 되어 있어, 학생들끼리 서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2. 마음만 먹으면 꽁짜로 공부가 가능하다...!!

민트 영어에는 포인트라는게 있습니다.

포인트가 일정 금액 모이게 되면, 수업으로 변경 가능하죠!!

보통 다른 업체들은 이러한 포인트들이 없는 곳도 많고, 쌓기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민트영어에는 포인트를 제공하는 많은 이벤트들이 항시 존재합니다.

이렇게 얼굴 철판 딕테이션이라고, 수업을 진행하면서 선생님이 한 문장을 그대로 받아 적는것만으로도 무료 수업이 제공됩니다...

그래서 성실하고, 영어에 대한 마음만 독하게 먹었다면 무료로 계속 수업을 진행할 수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닌가봅니다..허허

학생들이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게 공부도 시키고.. 수업도 무료로 제공하고... 

3. 확실한 학생 관리 시스템

민트 영어에서는 한명 한명 선생님들이 레벨을 평가하고, 그날 말했던 문장 중 잘못된 문장을 고쳐서 피드백을 주세요.

가장 최근에 진행한 수업에 대한 피드백인데 평균보다 높게 나왔군요!!ㅎㅎ

이 외에도 선생님들이 학생에게 필요한 영어 공부 자료나 그날의 통화를 녹음한 mp3 파일을 바로 다운받을 수 있어, 이동간에 다시 듣기에도 유용합니다 ㅎ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수업 중, 프리토킹을 자주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원하는 주제로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요 ㅎ

하지만 민병철 유폰같은 경우, 그날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분량이 있는것처럼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선생님들이 재미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민트영어는 체계도 잡혀있고, 학생이 원하는 대화를 진행할 수 있어 다른 업체보다 더욱 더 실력을 금방 키울 수 있는것 같습니다!

계속 장점만 말했는데 단점도 있겠죠?

제가 생각한 단점은 하나입니다...

1. 가격이 비싸다

생각했던 것 보다 가격이 꽤 나갑니다.

하지만 '야나두', '민병철 유폰' 과 같은 업체와 비교하면 가격이 절대 비싼편이 아닙니다..

전화영어는 너무 많은 회사들이 있어서 저렴한 곳을 찾으면 엄청 저렴하게 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이건 제 주관적인 생각인데..

포인트라는 개념도 있고, 딕테이션이나 지금 제가 하고 있는것처럼 블로그에 소개글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길게 보면 훨씬 저렴한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는 매주 3일(월,수,금) 20분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한 50만원정도 합니다.

근데 실제로 포인트만 잘 받아도 6달은 진행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제 결론은...!!

민트영어 추천입니다 ㅎ

그리고 혹시 이 글을 읽고 민트영어 수강을 결심하셨다면 댓글로 민트 영어 아이디를 남겨주세요!

'지인 추천' 이벤트라고, 추천을 받아 수강을 하게 될 경우 추천인과 추천받은 사람 모두에게 100,000만 포인트를 제공해주고있거든요!

그럼 오늘도 열심히 열공하세요~